메튜 페리의 사망,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의 폐해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출연배우 메튜페리

 미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로 사랑받았던 메튜 페리가 10월 28일 사망하면서, 그가 오피오이드 중독을 겪었던 사실이 재조명 되었다. (오피오이드가 그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아닌 것 같음, 10월 30일 현재 아직 정확한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음)

메튜 페리는 1997년 제트스키 사고 이후로 Vicodin - 오피오이드계열 진통제에 중독되어 힘든 삶을 보낸다.
대장 파열, 혼수 상태 2주, 인공항문 착용, 10여차례의 위 수술... 중독 이후에 그가 겪은 일들이다.
한 때, Vicodin을 처방 받기 위해 허리 부상, 편두통인척 하며 동시에 8명의 의사도 찾아다니는,, 오피오이드 중독자의 전형적인 전철을 밟기도 합니다.

오피오이드 : 마약성 진통제

메튜 페리의 '약물 중독'의 시작이 1997년 제트스키 사고에서 비롯한 것 처럼, 미국의 유명  셀럽들이 성형 수술을 하다가 오피오이드 진통제에 중독 사례도 있고. 유명 유튜버 올리버쌤의 영상에서 나오듯 임산부에게도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이 되는등 '오피오이드 진통제' 처방이 남발되는 곳이 미국 의료계 시스템입니다.

제가 건너 아는 미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도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입어 미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아 '약물 중독'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습니다.

최근 펜타닐로 인한 피해사례가 보도되고 있죠. 이것도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입니다. 오피오이드 진통제가 어떻게 지금의 미국을 병들게 했는지 그 첫 원인을 보시려면 넷플릭스 '죽음의 진통제' 다큐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넷플릭스 - 죽음의 진통제

미국은 대마도 합법화 되기 시작했고,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처방의 남발로. 마약 중독자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미국 18-45세의 사망원인의 1위가 펜타닐입니다.

18-45세 사망원인 1위 : 펜타닐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가 개발된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 FDA에서도 비마약성 진통제의 개발을 촉진하는 fast track제도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피오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가 개발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래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비보존이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 어나프라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미국 FDA의 Fast track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ukbread/221342476777

비보존 제약 - VVZ149

https://www.youtube.com/watch?v=7ku3vPEBqRA

 

참조
https://www.nytimes.com/2022/10/23/arts/television/matthew-perry-friends-lovers-and-the-big-terrible-thing.html

The One Where Matthew Perry Writes an Addiction Memoir (Published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7bQSjQRvLdc

https://www.youtube.com/watch?v=Gkp_vsj9_Dw&t=73s

https://www.youtube.com/watch?v=SRjny44ZTUY

https://medigatenews.com/news/1695809278

MEDI:GATE NEWS 美FDA,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촉진 위해 새로운 지침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