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 “약은 진짜인데, 아직도 시총 2천억?”

시총 2400억짜리 비보존이 펜타닐 크라이시스의 해결책임을 주장하고 있다

1. 지금까지 벌어진 일

• 2024년 12월,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어나프라주) 품목 허가 승인
• 약, 안전성, 기전 전부 입증
• “약은 진짜” 이라는 것
• K-OTC의 한계 + 관계사 지분 매도에 따른 주가 폭락 (21,800원 → 8,020원)

2. 이유는 다른게 아니다

• 관계사 에이비온 지분매도 이슈 → 수급 악재

해서 상황은 이렇다: “약은 증명되었지만, 그럼에도 시장은 몰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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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나리오

시점	이벤트	기대 효과	리스크
2025 Q2	🔔 LO 발표 (중국/중동 등 중소규모 가능성)	시총 2~3조대 진입 가능, 시장 인식 전환 시작	LO 규모 작거나 조건 실망 시 단기 반짝 후 조정
2025 Q3	🧬 미국 임상 3상 재개 공시 (고용량 주사제)	“진짜로 미국 간다” 시점, 시총 상단 열림	승인 지연 or 임상 설계 논란 발생 시 우려 증폭
2025 Q4	💰 초기 매출 or 해외 수출 시작	실적 기반 밸류 논리 + 공모가 이슈로 시총 점프 가능성	매출 미흡 or 공모 흥행 실패 시 “기대감 → 피로감” 전환 가능
	🏛️ 코스닥 상장 (IPO)	장외 종목 → 공식 상장사로 인식 전환
2026 상반기	🌍 미국 임상 중간 결과 or 추가 LO	플랫폼 기술주 인식 가능, 기관/외국계 접근 시작	글로벌 정책 리스크 (환율, FDA 기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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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Z-149는 품목승인 완료, 더 이상 "될까?"의 문제가 아님
• 이미 미국에서 신속심사 대상(fast track)으로 지정됐던 이력 有
• 비보존은 실제로 임상 재개 + 미FDA승인 + 글로벌 LO 준비 중
• 그리고 후속 파이프라인 VVZ-2471은 중독치료제 가능성까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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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피닉스가 될거야

"진짜 약은 나왔고, 이제 시장이 눈을 뜰 차례다."

 

'25.04.03